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주인은 사춘기! (문단 편집) === 치에의 친족 === * '''사토나카 치요''' 마에다의 입주 직전에 사망한 인물. 치에의 외할머니. 정황상 이 분의 성도 사토나카이다. 치에의 부모를 대신하여 치에를 기른 인물. 치에가 살고 있는 집의 원주인으로 치에에게 많은 유산과 많은 수의 [[기모노]]들을 남긴 걸 보면 꽤나 자산가였던 거 같은데 치에를 근검절약에 민감한 인물로 키운 걸 보면 검박한 생활을 했던 듯 하다. 작가가 얼굴을 그리기가 귀찮았는지 몰라도 사진으로 등장할 때도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게 나와 있다. 그래도 76화에서 한 컷이지만 얼굴이 살짝 나오는데, 푸근한 인상의 할머님으로 묘사된다. 치에의 가사능력의 기초가 된 인물로 전설의 요리사, 손끝의 마술사, 보살탐정 등으로 불리웠던 걸로 보아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였던 걸로 짐작된다. 아파트의 입주민 또한 치요의 픽업으로 들어왔다. 레이코는 호스테스 생활 초년에 공원에서 술을 붙잡고 신세한탄을 하던 중 치요에 눈에 들어 입주했고 (게다가 고객인 아재들 상대하는 요령까지 가르쳤다) 쿠마가와 또한 셋집을 찾아 헤매던 것을 치요가 보고 집세도 미뤄주고 원고도 보아주며 작가로 데뷔를 시켰다. * '''치사''' 치에의 모친. 치에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면서 퉁명스럽게 언급할 뿐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12권에서 이름이 나오고 레이코의 대사로 가볍게 과거사가 언급되는데, 치사는 본래 모친 치요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돌연 가출하여 소식이 끊어졌다가 갑자기 나타나 당시 갓난아이였던 치에를 떠넘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 뒤 치에가 어렸을 적에 돈이 떨어져 단 한번 나타나서 치요에게 절연금 조로 상당한 액수의 봉투를 받아들고 사라졌다. 치요의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당연히 치에의 생부가 나타나지도 않았다. 이 때문에 치에는 치사에 대해 부정적이라기보다 아예 혈육으로서의 체감 자체가 거의 없다. 레이코와 치에의 추측으로는 뭐든지 척척 해치우고 동네에 발이 넓었던 치요가 치사의 양육에는 상당한 방임을 했고, 치사에게 실패를 한 반대급부로 손녀 치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교육했던 듯. 소개된 이력만 봐도 착실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치에가 물려받은 재산을 노리고 찾아오는 막장 스토리의 가능성도 있다. 일단 11권에서 마유의 모친이 (딸의 친구인만큼) 배경을 알아 보겠다는 복선을 깐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